간호관리학 간호표준, 간호윤리선언, 윤리강령, 법적책임과 의무 문헌고찰 및 사례에 대한 내생각을 적은 보고서

소개글

간호관리학 간호표준, 간호윤리선언, 윤리강령, 법적책임과 의무 등과 관련한 기사, 논문 등을 첨부하고 그 사례가 어떤 문제상황이었는지 요약하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는 보고서입니다.
사례가 간호표준 어떤거에 위반된 사례인지 객관적, 주관적 근거를 들며 적혀있습니다.
과제가 비중이 엄청크고 교수님이 꼼꼼하신 분이였는데 과제 만점 받았습니다.

목차

I. 서론
1. 간호전문직 표준 : 간호표준
2. 윤리적 기준 조사 : 한국간호사 윤리선언, 윤리강령 등
3. 법적 기준 : 법적 책임과 의무
1) 주의 의무
2) 설명 및 동의 의무
3) 비밀유지 의무
4) 확인 의무

II. 본론
1. 간호표준과 관련된 문제상황과 기사
2. 간호 윤리적 기준과 관련된 문제상황에 대한 논문
3. 간호사의 윤리적 기준, 법적의무, 법적책임과 관련된 문제 상황에 대한 기사
4. 간호사의 법적의무, 법적책임과 관련된 문제상황에 대한 기사

III. 결론
1. 간호전문직 표준, 법적 · 윤리적 기준 중에서 예비간호사로서 앞으로 간호업무수행 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기준을 정하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
2.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사 요약>
A씨는 B요양병원의 수간호사로 지난 2017년 7월 20일 오후 7시경 B병원 501호실에서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피해자 C씨(여, 87세)를 인계받고 그의 보호자로 부터 피해자가 피부병인 옴이 있어 그 치료제인 로션을 전달받게됐다. B병원은 노인들이 많은 요양병원이고, 옴 치료제 로션은 신경독을 포함하고 있어 음용시 신경계통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약품이다. 이러한 경우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인은 치매 등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환자들이 약물 등과 음식물을 구별하지 못하여 음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러한 약품들을 간호사실 내 의약품 보관실에 보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보호자로부터 전달받은 로션들을 피해자의 병실에 방치한 채로 퇴근했고, 같은 날 오후 9시 10분경 옴 치료제 로션을 마신채로 의식을 잃은 C씨가 병실에서 발견됐다. 이후 C씨는 D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일주일 후인 7월 27일 사망했다. 이후 법원판결은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다.
⇒ 나의 생각 : 인지능력이 저하된 환자가 입원한 병원내에 신경독을 함유한 옴 치료제를 의약품 보관실에 보관했어야 했는데 A간호사는 별일이 없을 것이라 여긴건지 까먹은건지 잘모르겠지만 간호사로서의 ‘안전한 환경 제공’의 윤리강령과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간호사는 대상자들에게 신체적 · 정신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의무가 있는 사람인데 다하지 않아 옴 치료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한 환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사망한 C환자는 치매증상으로 평소 눈에 보이는 음식을 계속 먹으려고 하는 행동을 보였다는데 환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간호사로써 이런 간단한 업무를 소홀히 하여 한 생명을 앗아갔다는 사실이 매우 분했다. 항상 조심하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게 만든 안타까운 사고였다.

참고 자료

간호관리학 신미자 저 수문사 2020
간호관리와 리더십(2010). 대한간호협회의 간호표준(2003).
대한간호협회 한국간호사윤리강령
최신 간호관리학 퍼시픽북스 김인경 저 2017
기본간호학I 양선희 저 현문사 20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680613 ‘태움’ 피해 의혹 간호사 극단적 선택에 산업재해 인정 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간호사의 간호제공 의무와 말기 환자의 간호 거부에 관련된 윤리문제에 관한 연구 엄영란, 홍여신 저 199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42522 영양제 처방 받은 임산부 낙태수술... 어처구니없는 산부인과 동아일보 신아형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663967 방치한 의약품 마시고 치매 환자 숨져... 법원 “간호사 과실” 연합뉴스 허광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