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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개론 )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밑 바람직한 소비생활의 의미와 실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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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1.08.23
최종 저작일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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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1. 서론
신영복의 수필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에서 작가는 인간은 오로지 소비만 하며 그조차 소비의 주체도 아닌 소비의 객체이고 유일한 생산자는 식물밖에 없다고 말한다. 인간의 생산 활동이란 결국 자원의 형태를 변화시켜 사용하는 것이지 그 자원 자체를 만들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맞는 말이다. 인간이 밥을 먹기 위해서는 작물을 키우고 가축을 키우는 식으로 생물 자원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섭취하는 거의 모든 영양분은 생물로부터 온다. 예외라 해봤자 극소량의 미네랄과 소금 정도만 무기물에서 생산될 뿐이다. 기본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오직 세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작물과 가축을 키우는 것은 근원적으로 생산이 아닌 이용일 뿐이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입고 거주하고 생활하는 모든 소비는 생산이 아닌 이용이다. 인간은 생산 능력이 없다. 거친 표현으로 인간은 자연을 착취하는 식으로밖에 살 수 없다.

2. 본론
그러나 인간과 달리 자연은 재생산할 수 있다. 식물이 생산한 자원을 섭취한 이용자가 배출한 배설물, 이용자의 시체는 분해자에 의해 식물이 다시 이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되고 식물은 빛과 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다시 유기물을 합성한다. 이것이 동적 평형을 이루어 생태계는 유지된다.
하지만 이용자의 수가 균형을 깰 정도로 많거나 이용자가 필요 이상을 소비한다면 이 균형은 깨지게 된다. 인간만이 이 균형을 깨는 것은 아니다. 환경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먹이 그물 일부에 변화가 생기면 일시적 불균형이 발생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균형을 찾게 된다. 보통 과도하게 많아진 이용자가 죽어 그 수가 줄어들면 해결된다. 그러나 인간은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성의 저주인지 축복인지 인간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며 자연을 계속해서 착취해왔다.
덕분에 인간은 유례없는 생태계를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인간은 최상위 포식자다.

참고 자료

김우성, “환경오염 탓에 요즘 고래 사이에서 유행 중인 ‘천하태평 사냥법’”, 에포크타임스, 20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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