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인터뷰 보고서

소개글

"간호사 인터뷰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인터뷰 내용
Ⅲ. 결론: 인터뷰 후 느낀점

본문내용

Ⅰ. 서론

간호학개론 수업의 과제로 인하대병원 입원간호 2팀에 근무하시는 간호사님을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궁금한 내용과 관련된 여러 질문을 준비해서 갔고 그 결과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인터뷰 내용을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Ⅱ. 본론: 인터뷰 내용

Q1: 근무하시는 병원과 병동, 경력, 대략적인 나이와 성별은 어떻게 되시나요?
간호사님: 인하대병원의 입원간호 2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대 여자 간호사이고요, 근무경력은 2년 되었습니다.

Q2: 병원에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간호사님: 입원간호(응급실이나 외래를 통해 입원한 신규환자 간호정보 조사, 입원 처방 수행, 입원생활안내), 기본적인 오더 수행, 검사나 수술 전/후 교육, 환자 보호자 불만응대 ,퇴원간호(퇴원 후 주의사항 교육, 외래 예약)를 담당했습니다.

Q3: 간호사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간호사님: 고등학교 때부터 막연히 의료계열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의사는 늦었다고 판단했고 초반엔 약사도 꿈꾸었다가 성적에 맞춰 간호사로 정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 언니가 간호학과 준비를 하면서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라는 책을 읽는다며 제 친구가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었습니다. 독서에 흥미 없는 저였지만 바로 다 읽었고, 간호사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돈을 벌면서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 전문적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 임상뿐만 아니라 여러 길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Q4: 간호사를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간호사님: 제가 일하는 곳은 응급실에서 입원을 많이 해서 상태가 급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긴장된 상태로 일하게 되는데 환자의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는 순간에 적당한 조치를 해서 환자가 응급상황을 면하게 되는 경우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거지만 제가 환자를 한 번 더 보러 가서 더 나빠지기전에 알아챘다는 생각에 소소한 보람을 느꼈어요. 그리고 가끔 의사들의 잘못된 오더를 걸렀을 때도 보람을 느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