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지수에 따른 지적장애 분류체계가 갖는 문제점을 2가지 이상 제시해보고, 이에 대한 예를 제시해 보세요

소개글

지능 지수에 따른 지적장애 분류체계가 갖는 문제점을 2가지 이상 제시해보고, 이에 대한 예를 제시해 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적장애 분류체계
2. 지능 지수에 따른 지적장애 분류체계가 갖는 문제점
1) 비판적 인식
2) 조작적 정의에 초점
3) 검사도구의 선정 및 검사방법
4) 형식적 평가
3. 지능 지수에 따른 지적장애 분류체계가 갖는 문제점의 사례
4. 나의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적장애에 대한 권위 있는 정의는 미국 지적장애 및 발달장애 협회(American Association on Intellectual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AAIDD, 이전 AAMR)의 정의이다. 2010년 AAIDD 정의 편람(11판)에서는 지적장애를 ‘지적 기능성과 개념적, 사회적 및 실제적 적응기술로서 표현되는 적응행동 양 영역에서 유의미한 제한성을 가진 것으로 특징 지워지며, 이 장애는 18세 이전에 발생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 정의는 지적기능은 표준화된 지능검사의 평균에서 적어도 IQ 70이하의 점수일 때 상당한 제한이 있다고 본다. 표준 편차는 전체집단의 평균으로부터 개인의 점수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의 정도를 설명하는데 사용되는 통계치를 말하며, 진단기준으로서 이 준거를 사용하면 통계학적으로 전체인구의 2%가 지적장애에 해당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지능 지수에 따른 지적장애 분류체계가 갖는 문제점을 2가지 이상 제시해보고, 이에 대한 예를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지적장애 분류체계

우리나라에서 지적장애인을 규정하고 있는 법령은「특수교육진흥법시행령」(2002)과「장애인복지법시행규칙」(1999)이다.「특수교육진흥법시행령」은 “지능검사결과 지능지수가 75이하이며 적응행동에 결함을 지닌 자”를 특수교육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AAIDD의 지적장애 정의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으며, 특수교육의 주된 대상은 AAIDD의 정의와 달리 구체적인 연령을 특수교육대상자의 정의 속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한 적응능력의 결함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다.「장애인복지법시행규칙」은 IQ의 상한을 70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일반지능과 일상생활, 사회생활, 직업생활을 동시에 고려하여 정신지체여부와 그 등급을 판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 규정은「특수교육진흥법시행령」의 규정과 유사하나 IQ의 상한을 5점 낮게 정하고 적응기술영역을 명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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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석(2007). 장애인복지론. 경기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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