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방재 체제 구축 방안에 대한 세부 내용 검토
- 최초 등록일
- 2021.08.16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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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시방재정보 시스템 구축
2. 재해데이터 베이스 구축
3. 재개발 계획에서의 방재
4. 방재계획에 관한 연구개발
5. 위험물 관리 시스템
6.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의 구축방안
7. 방재센터의 운영
8. 방재체험관 설립
본문내용
대도시에서의 재해․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재해정보에 관한 여러문제가 발생한다. 여기에서는 정보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의 몇가지를 설명해 보면 ① 중요통신의 확보 ② 재해, 재난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체제의 확립 ③ 행정기관과 보도기관의 연락과 협력을 들 수 있다.
① 현재의 정보시스템은 평상시의 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지만, 재해․재난시에는 정보수집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대규모 재해․재난일수록 방재기관과 주민에 필요한 중요기관과 필수요건 부분에 대해선 그 순위를 정하여 우선적으로 중요통신을 확보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② 재해․재난은 그 상황에 따라 크게 확산 또는 2차 재해․재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발생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훈련과 대피 방법도 중요하지만 정보의 수집과 동시에 현장의 관리와 정보전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③ 자연재해대책법, 재난관리대책법 등의 법률에 의해 행정기관과 방송기관은 재해․재난의 정보전달을 하는 것이 의무이지만 지금까지의 통상적인 예로 보면 양자가 서로 다른 독립된 동질의 정보를 전하지 않고 각각이 가지고 있는 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분담하는 정보전달 체계가 필요하다. 예를들어 방송은 매스컴이란 속보성과 방송지역이 넓게 전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일반적인 정보외엔 전할 수 없다. 한편 행정정보는 수직적 체계에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것은 곧 재해, 재난의 상황에 따라 확산과 2차 재해를 미연에 탐지, 대처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정보전달의 역할담당이 필요하다.
도시의 기능이 세분화되어 인구가 극도로 과밀화된 현대사회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양의 정보가 산재해 있으나 그것을 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전달체계가 아직 미비하다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