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습 지역아동센터 실습일지 (1주~4주)
- 최초 등록일
- 2021.08.15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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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습 지역아동센터 실습일지 (1주~4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습생이름
2. 실습일
3. 오늘의 목표
4. 진행내용(시간,내용 등을 중심으로 기록)
5. 실습생 의견(배운점, 의문사항, 건의 등 포함)
6. 실습지도자 의견
본문내용
5. 실습생 의견 (배운 점, 의문사항, 건의 등 포함)
첫날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이 있었다. 센터장님과 생활복지사분들, 다른 실습생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매우 감사했다. 단순한 봉사의 목적이 아닌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경우가 처음이라서 아직 익숙하지 않고 미숙한 점이 많지만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한다. 아이들의 이름을 하루 빨리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아이들은 일주일(평일)에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다. 어제는 독서와 음악놀이를 하였고 오늘은 도예수업을 하였다. 교육과 동시에 아이들의 자발적, 창의적인 모습을 끌어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오늘은 아이들이 오기 전에 아이들의 이름표를 보며 얼굴을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이름을 외웠다. 아이들에게 본인들의 이름을 불러주자 매우 기뻐하였다. 이틀차이기에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오늘은 지역아동센터의 업무 및 운영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교육을 받았다. 복지론을 배우며 이론상 배웠던 것들을 센터장님에게 직접 듣고, 센터를 둘러보니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다. 아이들은 학습을 할 때 매우 낮은 집중력을 비춘다. 물론 자신 스스로 잘하는 아이들도 있다. 마음이 약해져서 쉬게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현재도 그러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좀 더 집중력을 발휘하고 문제풀이를 할 수 있도록 연구해야겠다.
처음으로 가장 많은 아이들과 가장 긴 시간 요리실습을 하였다. 밀가루와 토핑들이 가득하여 아이들이 산만하게 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헌데,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들이 어지르지않고 집중하여 자신의 것을 만들었다. 매일 매일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알던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실습을 통해 많이 깨고 생각하는 것을 바꾸게 하는 동기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