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8.13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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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은 시인의 사회는 사범대학 학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기도 하고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서 명작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작품이라서 이 영화를 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너무 기대되었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이번에 처음보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한번 본적이 있어서 이미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키팅 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애정이 가는 작품이었다. 극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명대사는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는 말이었는데 명문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매일 공부밖에 모르는 학생들이 기계처럼 보였는데 존 키팅 선생님이 들어오고 나서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고 하고 변화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게 보였다. 키팅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었던 것은 입시를 위한 문법, 시험을 위한 개념습득이 아니라 시 한편에 담겨진 작품의 진정한 의미를 느껴보도록 보면서 학생들 개개인에게 의미가 있도록 가르쳐주고 싶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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