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백만장자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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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경험, 즉 어린시절 어떤말을 듣고 자랐는가, 어린시절 누구를 보고 자랐는가, 어린 시절 돈에 대해 어떤 경험을 했는가가 현재 우리의 경제청사진을 이루고 있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형성된 경제와 돈에 대한 관념이 현재 나의 제정 상태를 만들어냈으며, 우리는 이런 경제 청사진을 바꾸지 않는 이상 현재 경제 상태를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어떤말을 듣고 자랐는가? 혹시 ‘부자’라는 존재는 탐욕스럽고 속물적인 존재라는 말을 듣고 자라진 않았는가? 이런 기억들이 무의식 속에서 내 경제 청사진을 형성하고 있다면, 절대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다른말로 바꾸어 말하자면 내가 부자가 되려면 부정적인 인물(탐욕,속물)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되는것인데 어떻게 부자가 되겠는가? 이때 저자는 이렇게 선언하라고 충고한다.
‘돈에 대해 들었던 그 말들은 사실이 아니다. 나의 행복과 성공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선택하겠다.’
이 구절은 나에게는 굉장한 설렘으로 다가왔다. 자의든 타의든 나도 모르는 새에 스며든 내 경제 가치관을 저런식으로 단호하게 아니다! 라고 선언 함으로써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시절 보고 자란 부모님의 경제관념이 나의 경제관념과 일맥상통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때도 역시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라고 말해준다.
‘내가 돈에 대해 보고 배운 것들은 그분들의 방식이다. 나는 내 방식을 택하겠다.’
이 얼마나 주체적이고 힘찬 선언이란 말인가?

1부 내내 저자는 나의 경제관을 이루고 있는 경제 청사진의 중요성과, 당신의 경제 청사진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또한 형성된 경제 청사진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며, 바꿔야 한다고 힘차게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경제청사진을 바꿀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경제청사진을 바꿀 수 있는 ‘백만장자 마인드’ 17가지를 2부에서 제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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