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와 관련하여 이슈 되는 내용 3가지 이상을 찾아 스크랩한 후, 정신장애 증상, 문제점, 치료방향 등을 비교 정리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장애 이슈들
2. 정신장애 증상과 문제점
3. 정신장애의 치료방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때 악몽을 꾼 적이 있다. 악마가 나타나서 나에게 정신적으로 장애를 갖겠냐, 육체적인 장애를 갖겠냐라고 말이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그 꿈이 기억나는걸 보면 엄청난 트라우마와 공포로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것 같다. 그때 나는 10대 끝자락에 있었고 정신장애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건지 알지를 못했기에 당연히 정신적인 장애를 골랐다. 바로 악마는 나를 정신지체로 만들었고, 정신의 아픔은 육체적인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야 잠에서 깼다. 10년이 지난 지금 만약 똑같은 꿈을 꾼다면 나는 단연코 육체를 고를 것 같다. 어떤 장애든 힘든 것은 마찬가지지만, 사람이 몸이 힘든 것 보다 정신적으로 힘든게 더욱 더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또 내가 사회생활을 해보면서 정신적인 안정이 제일 먼저라는 것을 깨달았듯이, 정신적으로 장애를 갖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Ⅱ. 본론
1, 정신장애 이슈들
1) "왜 발기시켜"…논산서 둔기로 이장 살해 정신장애인 '징역 13년'
망상에 사로잡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둔기로 이장을 마구 때려 살해한 정신장애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백승엽)는 23일 오전 11시 316호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A(65)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A씨가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범했고 재범 위험성과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치료감호에 처하게 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12일 오전 9시께 충남 논산의 한 마을 도로에서 논에 일하러 가는 이장 B(68) 씨에게 다가가 "왜 나한테 와서 내 중요부위가 발기되게 하느냐,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둔기로 B씨의 머리 등을 마구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참고 자료

김성완, “2018."조현병 환자를 위한 정신사회적 중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박정혜, 2015, 『심상 시치료가 만성 조현병 입원환자의 증상 완화 및 심리적 안정에 미치는 효과』,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대한우울·조울병학회, “2012."조울병(양극성 장애)의 이해", 『대한우울·조울병학회』
국립정신건강센터 기분장애클리닉, “2016.5"양극성장애의 이해", 『국립정신건강센터』
김지애, 2018, 『공황장애 증상을 가진 성인 집단미술치료 체험연구』,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