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 실습 케이스(간호진단, 간호계획까지만)
- 최초 등록일
- 2021.07.28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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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간호 실습 케이스(간호진단, 간호계획까지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지역사회 간호사정
가. 자료수집
나. 자료의 요약
다. 자료분석
라. 가족 간호진단
마. 우선순위 설정
2. 지역사회 간호계획
가. 목표설정
나. 간호계획
본문내용
서씨 할머니(73세)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배우자는 뇌졸중으로 사망하였다. 수입은 기초생활수급자 생활비 지원금과 네 딸이 가끔씩 보내주는 약간의 용돈으로 혼자서 생계를 꾸려나간다. 네 딸이 용돈을 가끔씩 보내주지만 형편이 좋지 못해서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하셨다. 가족구성원은 첫째 딸(49세), 둘째 딸(46세), 셋째 딸(40세), 넷째 딸(36세)이고 첫째 딸(49세)과 셋째 딸(40세)은 광주에 거주하고 둘째 딸(46세)과 넷째 딸(36세)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서씨 할머니는 2남 1녀 중 첫째로 형제자매들은 집안사정으로 다 흩어져 살고 있으며 현재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이다. 첫째 딸과 셋째 딸이 자주 방문(일주일에 1~2회)을 하고 둘째 딸과 막내 딸은 자주 방문하지 못하지만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며 가족 간 사이가 좋다고 한다. 서씨 할머니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주로 첫째 딸과 의논하기도 하며 자주 방문하는 가사도우미에게도 의논과 생활에 도움을 받는다고 하셨다.
서씨 할머니의 활력징후는 혈압 130/70mmHg, 맥박 84회, 체온 36.5도, 호흡 16회, 혈당(식후 30min) 132mg/dl으로 측정되었다. 2010년에 뇌졸중 진단을 받으셨고, 오른쪽 팔, 다리의 편마비로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하셨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과 허리통증이 있어서, 이로 인해 관절약과 파스를 사용하시지만 그 외의 통증관리 방법을 모르시고 계셨고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2012년에 치매진단을 받으시고 꾸준하게 치매 약을 복용중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종종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하셨다.
서씨 할머니는 무교이며 하루에 한번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하며 매일 노인정에 들리셔서 대인관계를 유지한다고 하셨다. 또한 혼자 생활하는 것에 약간의 외로움을 보이기는 하였으나 우울하지는 않다고 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