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연쇄살인사건과, 관련 범죄학 이론 적용
- 최초 등록일
- 2021.07.28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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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배경 및 목적
Ⅱ. 개념정의
1. 살인
Ⅲ. 이론적 배경
1. 생물학적 범죄이론
2. 사회학적 범죄이론
Ⅳ. 이전 사례 연구
Ⅴ. 연구방법
1. 가설 설정
2. 연구대상
3. 자료 수집 방법
4. 연구 모델
Ⅵ. 유영철 살인사건의 사례 분석과 범죄 이론 적용
1. 유영철의 성장배경
2. 유영철의 범행
3. 유영철 사건에 대한 살인범죄의 원인록적 요인 분석
4. 유영철 사건에 대해 살인범죄의 원인록적 요인 분석
Ⅶ. 맺음말
본문내용
제1절 연구 배경 및 목적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이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간은, 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닌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인간이 이러한 관계를 무시하거나 파괴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계를 무시하거나 파괴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계를 파괴하기보다는 친밀하게 유지하거나 일정한 사이를 두고 관계를 가진다. 그러나 산업화로 인하여 균열되기 시작한 인간의 관계가 정보화시대에 접어들어서는 급속도로 분열되는 현상이 명백히 드러나게 되었다. 인간의 관계를 파괴하는 행위나 사회현상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하고 극단적인 파괴는 인류의 가장 큰 범죄인 살인이다. 상대방을 살해함으로써 관계를 소멸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살인사건의 충격여파는 살인 그 자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살자와 관련된 다른 사람들의 관계에서도 큰 영향을 준다.
우리나라에서 연쇄살인은, 1980년대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사회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기 시작하여, 1990년대에 부유층에 대한 적개심을 가진 지존파 등 폭력조직의 반인륜적인 연쇄살인사건으로 이어졌으며, 200년대 들어서도 사회에 대한 증오심과 적개심을 품고 연쇄살인을 저지른 살인마들이 등장하게 되어 사회를 불안과 공포로 떨게 만들었다. 이러한 사건이 보도될 때마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가족과 친척, 관계를 맺고 있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불안과 심한 공포의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그로 인해 관계성이 위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연쇄살인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진행형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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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