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I 2번 척도 해설 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7.21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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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료자를 위한 지침
2. 생활방식 및 성장배경
3. 다른 척도와의 관련성
4. 치료적 제안 및 고려사항
5. 낮은범위 프로파일의 피드백(T 점수<50)
6. 정상범위 프로파일의 피드백(50≤T 점수≤65)
7. 상승한 프로파일의 피드백(T 점수≥65)
8. 내담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
본문내용
- 척도 2 점수가 정상범위에 속하는 사람들은 사려 깊고 신중하며, 자신의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매사에 걱정이 많은 편이며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으려 한다.
- 일이 틀어질 때면 자책하는 경향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밤잠을 못 이루기도 한다.
- 척도 2의 점수가 65T 이상으로 상승했다면, 현재 내담자는 우울 증상이 있을 수 있다.
- 척도 2 점수만 상승하고 다른 임상 척도들은 65T 이하인 경우를 ‘척도 2 단독상승’ 프로파일이라고 부른다.
- 척도 2의 상승은 슬픔과 부적절감, 효능감 결여, 낮은 동기, 죄책감, 불안, 사회적 위축, 수동성, 갈등 회피 같은 전형적인 우울증 증상을 보이며, 때로 강박적인 생각이나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 특징적으로 보자면 척도 2가 상승한 내담자는 종종 무력해지고, 비관적인 생각에 쉽게 빠지며, 위험을 감수하는 데 두려움을 느낀다. 또한 식욕 및 체중의 변화, 수면 문제, 주의력. 집중력, 기억력 저하 등의 생리적 증상과도 관련이 있다.
- 척도 2 점수가 높은 사람은 과거에 주관적이거나 객관적인 상실을 경험했을 수 있다. (ex) 아동기에 겪은 깊은 상실감, 부모의 죽음, 부모로부터의 방임, 가난이나 차별과 같은 경험)
- 척도 2 점수가 높은 사람은 자신이 상실한 것에 대해 스스로를 비난하는 경향이 있으며, 상황과 상관없이 대부분 죄책감을 느낀다.
- 척도 2 점수는 과도한 책임감, 완벽주의, 자책 성향 같은 성격 특성도 반영한다. 이러한 특성을 지닌 사람은 실패나 좌절을 경험했을 때 쉽게 우울증에 빠진다.
- 척도 2 점수가 50T 이하이고 척도 9 점수가 상승한 프로파일은 양극성 장애의 조증삽화를 반영.
- 척도 2 점수를 포함한 임상 척도 점수들이 55T 이하인, 즉 정상 범위에 속하는 사람은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회복탄력성이 있는 편으로 상실이나 좌절 경험을 잘 이겨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