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란?
- 최초 등록일
- 2021.07.2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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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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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병태생리
2) 원인
3) 분류
4) 증상
5) 검사
6) 진단
7) 합병증
8) 치료와 간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신체 내에서 부족하거나 기능장애로 인해 발생된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이다.
최근 들어 사회 경제적인 발전으로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인하여 당뇨병 인구가 늘고 있으며 2010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 중 350만명 정도가 당뇨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Ⅱ. 본론
1. 병태생리
포도당은 우리 몸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이다.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혈당’이라고 하는데, 혈당은 췌장(이자)에서 생산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라는 두 가지 물질에 의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는 알파세포(글루카곤), 베타세포(인슐린), 델타세포(소마토스타틴, 췌장폴리펩티드)가 있으며 글루카곤은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한다.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부족은 신체 에너지 대사에 비정상 상태가 되며 인슐린이 결핍되면 포도당 이용감소, 지방의 이용 증가, 단백질 이용의 증가 등 3가지 주요 문제가 발생한다.
①포도당 이용 감소: 인슐린이 부족하면 포도당은 혈액 내에 남아 있고 고혈당이 된다. 간 또한 인슐린 없이 글리코겐 형태로 포도당을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혈당은 계속 오르게 된다. 포도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포도당을 신장으로 과량 배설시키며 이 과정에서 소변에 당이 나타난다. 증가된 혈당은 강한 삼투력을 나타내어 세포내 수분이 혈액으로 이동되어 세포 탈수 상태가 된다.
②지방 이용의 증가: 신체는 포도당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없을 때 지방을 이용하게 된다. 지방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대사산물로서 케톤이 형성되고 이 케톤은 혈액 내에 축적되고 신장과 폐를 통해 배설된다. 케톤은 혈액과 소변에서 측정할 수 있음으로써 당뇨병의 지표가 된다.
③단백질 이용의 증가: 인슐린이 부족하면 단백질 소모가 되는데 즉, 간에서 아미노산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은 더욱 오르게 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수문사) 1436~1476, 김금순 외 공저, 2013년
기본간호학Ⅰ,Ⅱ(현문사), 양선희 외 공저, 2013년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대한당뇨병학회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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