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고전읽기 자본론 A+, 인문사회토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2주차)
- 최초 등록일
- 2021.07.1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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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인문사회토대 고전문학:자본론에서 A+성적을 받은 과제입니다.
자료 공유의 의도는 이 자료를 그대로 베껴서 제출해 수강생 전체의 성취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것에 있지 않으며, 모든 수강생들의 과제에 대한 보다 수월한 이해를 위한 것에 있습니다.
자료를 참고해서 기본적인 과제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쓰면 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 자본론을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이 자료를 다운 받아 보시면 자본론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료를 다운받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평가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목차
1. 제1독어판 서문 [1867] / 3
2. 제2독어판 후기 [1873] / 9
3. 불어판 서문 [1872] / 21
4. 불어판 후기 [1875] / 22
5. 제3독어판 서문 [1883] / 23
6. 영어판 서문 [1886] / 27
7. 제4독어판 서문 [1890] / 33
본문내용
<제1독어판 서문> [자본론] 1권은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와 이어진다. 이 책 제 1장에서 요약된 관련 내용을 볼 수 있다. 다른 과학들과 마찬가지로 첫 부분(상품분석이 들어 있는 절)이 어려울 것이다. 사실 가치형태는 매우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오랜 기간 동안 그에 대해 풀어내지 못했다. 그 이유를 비유하자면 신체의 세포는 발달한 신체보다 연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사소한 것을 굳이 알아내려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으나 그 중요성 면에서는 전혀 사소하지 않다. 이 책의 주 무대는 영국이다. 내 연구대상(자본주의적 생산방식, 그것에 대응하는 생산관계와 교환관계)이 일반적으로 잘 드러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독일과 서유럽 대륙 기타 나라들은 오랜 잘못된 관습에 고통 받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통계만 봐도 그렇다.
참고 자료
자본론 ㅣ 카를 마르크스 지음 ㅣ 김수행 옮김 ㅣ 비봉출판사 ㅣ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