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성격에 대한 고찰(융의 분석심리학 이론 중 페르조나, 그림자 개념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21.07.1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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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격심리학
주제: 자신의 성격에 대한 고찰(융의 분석심리학 이론 중 페르조나, 그림자 개념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기술해보세요. 어떤 가면들을 사용하고 살고 있는지, 자신이 숨기고 싶은 그림자는 무엇이 있는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융의 분석심리학의 개념
1) 개념
2) 페르소나
3) 그림자
2. 나의 성격에 대한 고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1875년 스위스 호반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기독교 목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성이나 영혼, 영매 그리고 초자연적 현상을 다루는 신비주의나 정신주의에 관심이 많았다. 꿈이나 무의식의 심리현상에 대해서 주목하였다.
정신과 의사가 된 이후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브로이어와 프로이트이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서 인간의 마음 심층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프로이트와 마찬가지로 무의식의 세계를 강조하고 있으나, 프로이트의 범성설이나, 환원론 기계론적 인간관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프로이트는 인간을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자신을 방어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존재로 보는 반면, 융은 인간의 정신 전체성을 실현하는 존재로 보았다. 분석 심리학에서 진정한 의미의 무의식은 집단 무의식이모 모든 원형을 포섭하고 대표하는 자기원형이다. 자기원형의 기능으로 나타나는 정신정체성이 자기(self)이다.
본론에서는 융의 분석심리학 개념 중에서 ‘페르소나’와 ‘그림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나의 성격을 분석하고 고찰하여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융의 분석심리학의 개념
1) 개념
융은 인간을 전체적인 존재로 보았다. 개인이 나타내고 있는 정신 또는 성격은 부분들의 단순한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전체성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보는 전체적 존재로서의 인간은 역사이면서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존재이다. 융은 정신의 목적성을 강조하며 정신을 자기조절체계로 보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았다.
융의 분석심리학에서 인간은 선조에게 많은 소인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보며, 이 소인이 인간의 행동을 이끌며 선험의 세계를 의식하고 반응하는 부분적인 영향을 한다고 본다. 인간의 행동은 상당한 정도로 과거의 영향을 받지만 미해의 목표와 가능성에 의해서도 결정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권석만, 『성격심리학』, 학지사, 2017
노안영 강영신, 『성격심리학』, 학지사,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