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표기 틀린 간판들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1.07.1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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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왕십리와 혜화동 일대의 간판들을 직접 찍고
외래어 표기가 틀린 맞춤법 오류를 분석하고 맞는 표현으로 바꿨습니다.
간판 오류 사례를 조사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 수박쥬스(사진1), 쥬스컵(사진2)
2) 샷시
3) 아뜰리에
4) 째즈스토리
5) 명품 크리닝, 크린토피아
6) 핏제리아 오
7) 에머이
8) 보드까페, 룸까페
9) 씨어터
10) 씨에라, 데낄라
11) 휘오레
12) 마라탕부페
13) 뻥샵
14) 잉크프랜드
본문내용
외래어 표기법의 목적
- 외래어를 한글로 적는 방식을 정해 놓은 규칙.
- 외래어 표기법의 목적은 국어 생활 속에 사용되는 외래어들을 통일된 방식으로 적기 위한
것이지 외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1) 수박쥬스(사진1), 쥬스컵(사진2)
-> 수박 주스 juice[dʒuːs] 주스
-> 주스컵
외래어 표기법 표기세칙 제1절 영어의 표기 - 제 4항 파찰음의 표기. 위반.
모음 앞의 파찰음은 ‘ㅈ’, ‘ㅊ’로 적는다. 파찰음 뒤에 이중모음이 오더라도 이중모음 표기
를 하지 않고 단모음으로 적는다. 이는 국어의 ‘쟈, 져, 죠, 쥬, 챠, 쳐, 쵸, 츄’가 ‘자, 저, 조, 주, 차, 처, 초, 추 ’로 발음되기 때문이다.
2) 샷시
-> 새시 [sæʃ]
외래어 표기법 표기세칙 제1절 영어의 표기 – 단모음 표기 위반
단모음 [ə], [ʌ]는 ‘어’로, [æ]는 ‘애’로, [ɔ], [o]는 ‘오’로 적는다. 국제 음성 기호와 한글 대조표에 따라서도 [sæʃ] 이므로 새시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