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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인적자원관리 수업 보고서 - 채용과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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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 분야에서 성차별 이슈가 뜨겁다. 채용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성별 때문에 낙방했다는 사례가 나오며, 실제로 특정 직종에 남성 혹은 여성만 모집한다는 공고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채용 인종 차별은 생각만큼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 이전보다 외국인 근로자 및 학생 수가 증가했음에도 그렇다. 따라서 본인은 채용 과정의 인종 차별에 주목해보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20년 5월 13일, 홈페이지에 [한국사회의 인종차별 실태와 인종차별철폐를 위한 법제화 연구]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한국 사회의 외국인 구성원을 상대로 설문조사 및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보도 등을 수집해 분석하는 한편 해외에서의 인종 차별 금지 법안을 검토하며 해당 이슈에 대한 법제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중 이주 배경을 이유로 일자리와 관련해서 겪는 차별이 있는지에 대해 약 304명의 외국인이 설문조사에 응답했는데,......<중 략>
참고 자료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사회의 인종차별 실태와 인종차별철폐를 위한 법제화 연구」. 국가인권위원회, 2020.5.13, p.54
장우리, “피부색 이유로 채용 거절한 호텔 세탁실…인권위, 재발방지 권고”, 연합뉴스, 2020.02.06
김여란, “[단독]영어 강사 구인 때 “백인만” 인종차별 못 고친 한국사회“, 경향신문, 2013.12.26
윤민식, “[단독] “흑인 No! 백인만”...인종차별 여전한 한국“, 더 코리아 헤럴드, 2017.08.09
이상서, “여론조사결과는 다문화 포용↑…채용할 땐 인종차별 논란 '여전‘”, 연합뉴스, 2020.07.05
허광무, “"한국인 단일민족 아니다…수만 년간 다양한 인족 혼혈로 진화", 연합뉴스, 2020.06.03
이상서, “여론조사결과는 다문화 포용↑…채용할 땐 인종차별 논란 '여전‘”, 연합뉴스, 2020.07.05
이영호, “아디다스, 흑인 채용 늘리고 흑인사회에 240억 원 지원”, 한국경제TV, 2020.06.10
김우영, “NBA 이어 MLB도 ‘인종문화 다양성’ 책임자 영입”, 헤럴드경제, 2020.08.04
Shelby Thevenot, “Employment services help newcomers adapt to what Canadian employers expect”, CIC News,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