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케이스-영화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간호진단1 과정1
- 최초 등록일
- 2021.07.1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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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보고서
1) 정신간호력
2) 정신상태사정(Mental Status Exam, MSE)
3) 방어기전 억압
4) 치료
5) 간호과정
본문내용
2) 주증상
입원당시 주요증상
: 입원하지 않고, 허리통증, 무력감, 식욕 저하, 불면 등을 주호소로 단순히 몸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병원에 방문하였으며, 통원치료 받음
3) 현병력
발병시기(onset) : 2010년 1월(결혼5년차) 발병기간 :
2010년 1월: 우울증 진단, 약물(루복스, 사이레스)치료 시작
2010년 2월: 밝은 목소리와 힘찬 걸음걸이를 통해 증상이 좋아짐을 느낌, 의사의 권유로 인지요법(일기작성)시작
바로 증상이 나빠진 것에 대해 힘들어 함 “이런거라면 기분 따위 좋아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침밥 먹고 아침잠, 점심밥 먹고 점심잠, 오후 간식을 먹고 오후잠을 자고 밤에도 자는 등 잠을 많이 잠
2월말 회사를 관두고 재미있는 일을 생각해보자는 아내의 말에 무언가 시도하려는 의지를 보임. 요리를 하며 주변에 다 흘리는 등 전과 달리 엉성하고 간을 제대로 보지 못하며 “역시 나는 안되는거야..”라며 낙심함
3월: 울면서 “미안하다, 면목이 없다”는 등의 표현, 관계없는 것도 자신의 탓, 우울증의 증상이 심함
5월 자살시도: 아내와 사소한 의견 차이와 ”나는.. 전화를 할 수 없어..“라는 미키오 말에 ”할 수 없으면 가만히 있어요!“ 라며 종이를 던지는 아내의 모습에 욕조에 들어가 소리도 내지 못하고 한참을 울다가 옆에 걸린 수건으로 목을 맴. 아내의 발견으로 구조된 미키오는 살아가는 의미를 잃은 듯 하였지만 아내의 사과와 지지를 받고 극복해냄
2012년 8월: 장마기간 동안 어두운 방 안에 혼자 한숨 쉬며 일기를 쓰지 못한 채 위축된 모습
2012년 2월(우울증 진단 2년): 먼저 2년 만에 결혼동창회 나가고 싶다, 전철을 타고 가는 길은 힘들지만 ”조금 쉬면 괜찮을거야. 앞으로 나가고 싶어“라며 극복 의지를 나타냄
2012년 4월: 아내가 출간한 책의 주인공으로서 강연을 진행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