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문화, Luzbetak, 문화인류학
- 최초 등록일
- 2021.07.08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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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요약
2. 평가
3. 응용
4. 통합
본문내용
문화인류학은 사람의 마음과 관습을 분석하고 이해함을 위한 개념과 방법을 마련하는 학문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선교사는 기존의 문화를 무시함에서가 아니고 그것과 일치하여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적응(accomodation, adaption)", "문화적 적합의 원리(the principle of cultural relevancy)” 혹은 “토착의 원리(the indegenous principle)”는 선교사가 추구하는 것이다. 또한 선교사는 고고학에 관심을 두지 않고 민족학(Ethnology)에 관심을 둔다. 그래서 선교사는 문화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문화를 잘 이해해야만 타문화에 직면했을 때 반대에 부딪히거나 협력을 얻지 못할 때 실망하지 않게 된다. 이런 문화의 특징은 가변성인데 그 가변성은 문화의 담지자가 허용적인 다양성의 범위를 뛰어 넘는데서만 일어난다. 그렇다면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는 사회의 소유이다. 문화는 “유형”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문화는 “전통”이지만 그것은 역동적이다. 그리고 문화의 경계선과 사회의 그것은 일치될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마지막으로 흔히 사회들과 종속문화들과 종속사회들로 나누어진다. 지역의 문화에서 현지인의 사고, 감성, 행동에 스며든 상호관련된 다소의 주제들의 기본적인 것들을 보이는데 선교사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안다 할지라도 아무 문화도 완전히 융합되지 않고 어떤 두 개의 문화는 동등하게 융합되지 않는다. 융합의 정도는 내용, 기능 그리고 내적 논리의 관계성, 일치성 그리고 문화적 부분들의 상호성에 의해 판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