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기억한다(부제_ 몸을 통해 트라우마를 치유하다)> 좋은 평가 받은 독서 감상문(내용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21.07.0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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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책을 끝까지 읽은 후 필사하고 내용 정리하면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2. 내용 요약과 더불어 나의 생각을 함께 적은 것으로 감상문 작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맞춤법 검사는 물론 오탈자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4. 폰트 크기 10, 장평 160%, 본문 4쪽 이상.
* 트라우마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골라 잘 요약했습니다. 꼭 독서감상문 뿐만이 아니라 트라우마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입니다.
1. 책 소개와 간단한 감상
2. 트라우마의 증상과 뇌의 변화
3. 몸과 마음에 모두 영향을 끼치는 트라우마
4. 트라우마의 치유- 호흡, 요가, 마음챙김, EDR 등
5. 트라우마와 아동학대
6. 책의 전체적인 감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몸은 기억한다>는 트라우마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큰 책이다. 저자는 30년 이상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트라우마 연구에 몸 바친 인물로 트라우마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는 트라우마 치료의 역사, 원리, 충실한 임상 및 연구 사례와 더불어 트라우마를 다루는 사회의 철학과 방향까지 전부 담겨 있다. 그만큼 <몸은 기억한다>는 트라우마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만 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트라우마에 관한 단편적인 나의 지식을 한층 풍성하게 할 수 있으며, 편견과 고정관념을 없앨 수 있었다.
<중 략>
트라우마란 대체 무엇일까?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환자를 과학적으로 밝혀낼 수 있을까? 트라우마란 과거에 갇혀 현재를 온전히 살아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해, 과거의 특정 사건이나 경험이 마음과, 뇌, 몸에 자국으로 남아 각종 스트레스와 고통을 주는 것이다. 환자는 견디기 힘들 만큼 우울하고 다른 사람들과 분리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환자는 내면의 혼돈을 억누르는 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시키는데 이런 심리적 반응을 통제하려는 시도는 온갖 신체 증상을 유발해 섬유 근육통이나 만성피로, 다른 자가 면역질환으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