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놉티콘, 판옵티콘 자료(작가소개, 줄거리, 토론주제)
- 최초 등록일
- 2021.07.02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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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놉티콘, 판옵티콘 자료(작가소개, 줄거리, 토론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작가소개
Ⅱ. 줄거리
Ⅲ. 토론 주제
본문내용
Ⅰ. 작가소개
⚫ 홍성욱 (1961~)
1984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을 공부했다. 1986년에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시작했다. 1991년에 방문학생 자격으로 토론토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토론토에 갈 때에는 학위 논문을 끝내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이었으나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하여 토론토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친 후, 1995년 토론토 대학의 과학기술사철학과의 조교수가 되었다. 2000년에는 종신재직권을 받고 종신교수가 되었다. 그가 주로 연구한 것은 과학사와 기술사였다. 과학사 쪽으로 19세기 물리학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기술의 역사 중에서는 전기 기술과 무선전신과 같은 통신 기술사에 관심이 많다. 과학기술과 관련된 역사철학적 문제, 사회학, 인터넷 등의 주제도 관심을 둔다. 지금까지 이런 주제에 대해 십여 편의 영문 논문을 썼고, 2001년에는 무선전신의 역사에 대한 저서 WIRELESS : FROM MARCONI'S BLACK-BOX TO THE AUDION (MIT PRESS)를 출판했다. 《잡종, 새로운 문화읽기》 《생산력과 문화로서의 과학기술》 《네트워크 혁명》 (근간)을 썼고,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를 공동 편집했다.
Ⅱ. 줄거리
<제1장, 계몽의 빛에서 푸코의 규율 권력과 감시의 시선으로>
1. '시각' 옹호론
17세기 과학혁명을 주도했던 케플러, 데카르트, 뉴턴 등 이들에게 본다는 것은 참된 지식을 얻어내는 이성의 작동방식과 동일한 것이었다. 빛과 시각에 대한 강조는 계몽사조에 그대로 이어졌다. 서양의 과학과 철학에서 '진리가 곧 빛'으로 간주된 것과 시각이 특권적인 인식론적 지위를 차지한 것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각에는 다른 감각에 없는 독특한 특성이 있는데 특히 대상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대상을 명백하게 볼 수 있는 시각의 특성은 서양 근데 철학과 고학의 핵심적인 특성에 잘 맞아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시각을 지성과 이해의 모델이나 메타포로 즐겨 사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