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역사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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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재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쟁점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이다. 국정교과서란 국가가 직접 교과서의 전체 제작 과정을 책임져 출판하는 집필 방식이다. 이는 단일 역사관 주입, 획일적 사고 강요라는 등의 비판을 받고 있으며 민주화된 국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많은 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다.

<중 략>

결국, 역사는 과거 인간의 모습을 재구성하여 현재의 시점에서 이해하고 해석하는 일이다. 한 사람의 인생은 짧다. 하지만 인류의 쌓여진 역사는 인간이 인간을 탐구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우리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주었다. 역사에 대해 무관심에 지고 있는 오늘,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역사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역사를 위한 이해>- 마르크 블로크
<카와 랑케: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 조지형
설민석 -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7120
<지대넓얕>, 역사편 - 채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