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분석 가상화폐의 현황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21.06.2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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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사이슈분석 가상화폐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가상화폐 현황
2. 돈이란 무엇인가
3. 가상화폐에 열광하는 이유는?
4. 가상화폐 전망 : CBDC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5. 법적 제도 안에서 체계적 관리가 중요
본문내용
가상화폐 현황
가상 화폐 혹은 사이버 화폐는 인터넷 사이트, 온라인 게임 등 가상/사이버 공간에서 통용되는 화폐를 말한다. 서비스하는 회사 별로 다르게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의 상품권과 비슷한 개념이다. 한국에선 현찰(Cash)을 사용하여 결재했다는 의미로 캐쉬/캐시(Cash)라고 부른 것이 일반적이다.
컴퓨터 등에 정보 형태로 남아 실물 없이 사이버상으로만 거래되는 자산의 일종으로,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화폐와 달리 처음 고안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진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암호화폐·가상화폐 등으로 불렸으나 점차 각국 정부나 국제기구에서는 화폐 대신 자산(asset)이라는 용어로 통일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21년 3월부터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에서 암호화폐를 '가상자산'이라고 규정하며, 그 뜻을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라고 명시한 바 있다.
지폐·동전 등의 실물이 없고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자산을 뜻하는 말로, 대표적인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할 당시 해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고 컴퓨터상에 표현되는 화폐라고 해서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 또는 '가상화폐' 등으로 불렸다. 또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화폐라는 의미로 '암호화폐'라고도 불렸으며, 국내에서는 '가상통화'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그러다 점차 각국 정부나 국제기구에서는 화폐 대신 자산(asset)이라는 용어로 통일하고 있는데, 이는 화폐의 성격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예컨대 ▷2019년 주요 20개국(G20)은 정상회의 선언문에서 암호화폐를 ‘가상자산’(virtual assets), ‘암호자산’(crypto-assets)이라고 표현했으며 ▷우리 정부는 2021년 3월부터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에서 암호화폐를 '가상자산'이라고 규정하며, 그 뜻을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그에 관한 일체의 권리를 포함)'라고 명시한 바 있다.
참고 자료
돈의 탄생 돈의 현재 돈의 미래 ㅣ 제이컵 골드스타인 저
돈의 심리학 ㅣ 모건 하우절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