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동영상 시청 소감문-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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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별기획 아기성장보고서 다큐시리즈 중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편을 보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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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기의 탄생 그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보면 볼수록 아기들은 신기하다.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불과 1년 사이에 기고 뒤집는다. 생후 5개월된 성빈이는 손에서 물건을 놓으면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안다. 지윤이는 공을 건드리면 굴러가는 것을 안다. 13개월이 된 예나는 스스로 일어나서 걸을 수 있다 요즘 예나가 좋아하는 것은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이다. 15개월 영환이는 목욕탕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폐트병에 물 넣고 빼기가능 어린 아이들도 원과 삼각형, 사각형을 구분할 수 있다. 아기들은 어떻게 이것들을 알 수 있을까? 미국 UC버클리대학의 연구실의 한 교수는 아이들은 처음부터 많은 것을 알고 태어나기 때문에 다른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랜 진화로 아주 어린 아기들도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유전자에 내재되어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세웠다. 한 실험에서 엄마가 아이를 보며 혀내미는 동작을 반복하면 생후 1개월이 되지 않은 신생아들도 엄마의 행동을 따라한다는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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