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요실금으로 인한 TOT)
- 최초 등록일
- 2021.06.24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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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압성 요실금으로 여성간호과정 진단 3개 내렸습니다.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상황정리
3. 검사결과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병태생리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으로, 최근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노년층이 증가하면서 그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다. 요실금의 종류에는 아무 유발 요인 없이 소변이 배출되는 진성 요실금, 기침 등에 의해 복압이 올라갔을 때 발생하는 복압성 요실금,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소변을 참지 못하는 절박 요실금,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넘쳐흘러서 발생하는 일류성 요실금이 있다.
요실금은 비뇨기계에서 매우 흔한 질환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발생이 가능하지만 여성에서 더 흔하게 발생된다. 요실금의 원인은 방광과 요도괄약근의 기능적 이상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기침 시 요실금 발생
원인
요실금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유전적 소인, 임신, 질 분만 횟수, 비만 정도, 노화, 흡연, 카페인 섭취, 골반 내 염증, 폐경, 전립선비대 등과 관련되어 골반저부근육이 약화되어 나타난다. 요실금은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많다.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 요실금이 많은 이유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요도를 구성하고 있는 점막 하 정맥동의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혈관이 위축되고 요도를 수축하는 근육이 약화돼 그 결과 복압이 상승하여 요실금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여성의 요실금은 대개 30~40세에 시작하여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세가 심해지므로 30~40세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중 략>
Ⅱ. 상황 정리 (대상자에 대해)
만 53세 어머니는 올해 5월부터 기침하면 요실금 증상과 야간뇨를 호소하여 처음에는 괜찮겠지 했는데, 그 다음부터 너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수술을 결정했다. 2019년 11월 1일 수술하였음. 수술 후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서 안 아플 줄 알았는데, 이 정도까지 아플 줄 몰랐어.”라고 진술하며, 체위변경을 쉽게 하지 못함. 간호사에게 “진통제 좀 놔주세요.”라고 말함 (통증 척도 7점<VAS>) “수술 잘 된 거 맞지? 왜 이렇게 아프지?”, “퇴원 후에 제한 같은 것 없겠지?”라고 말하며 불안해함. 간호사가 들어왔을 때 “커피 마셔도 되죠?”라고 물어봄.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박영주 저 2018년도
성인간호학1 수문사 윤은자 저 2019년도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 이은희, 김유정 외 8명 2019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