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남기고 줄이는게 체질
- 최초 등록일
- 2021.06.1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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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남기고 줄이는게 체질"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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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 표지가 애플처럼 심플하다.
책 뒷면에는 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이 여유로워지고 일상이 가벼워지는 줄임의 기술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책 날개에 저자에 대한 약력도 심플하다.
저자 김범준은 직장인이자 작가, 강연자,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지은책으로는 <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 팀장의 말투> 등이 있다.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면 무언가를 갈구하기보다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줄여갈때 제대로 된 자신을 만들어 낼수있다.
저자가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책 날개에 심플하게 기록되어있다.
필요한 만큼, 최대한 줄이는 습관에대해 5가지로 설명한다.
첫째 읽기는 지금 나에게 유익한 책, 재미있는 책을 필요한 만큼만 읽는다.
둘째 쓰기는 상대가 이해하기 좋은 호홉과 방식으로 필요한 만큼만 쓴다.
셋째 말하기는 상대에게 호응하고 할말이 없을때는 침묵하며 필요한 만큼만 말한다.
넷째 보기는 눈에 들어오는 내용과 형식을 선별하고 걸러내어 필요한 만큼만 본다.
다섯째 생각하고 행동하기는 하고싶은 일을 다하고도 여유있는 삶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생각하고 행동한다.
즉 필요한 만큼만 읽기, 쓰기,말하기,생각하기,행동하기다.
저자는 줄이는게 체질이라고 말한다.
무언가를 줄여서 책을썼고 그렇게해서 작가가 되었다.
무엇인가 줄여서 명리학을, 동의보감을 공부하였고 무엇인가 줄여서 기업체 특강을 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줄여서 해낸일들이 많다.
이렇게 해도 시간이 남았다고 한다. 직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해야 할 책무를 해내고도,
조직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인사고과 A를 받으며 아내와 아이들로부터 무시당하지 않고 살면서도 다양한 것들을 모두 해낼수 있었다.
누군가 어떻게 그 많은 것을 해낼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줄여서 했다는 답변을한다.
많은 시간을 취미로 보내는 나로서는 반성해야 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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