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화가, 디에코 벨라스케스와 프란시스코 고야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6.12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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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화가, 디에코 벨라스케스와 프란시스코 고야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화가에 관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대표작품에 대한 분석이 돋보이는 보고서입니다.
목차
1. 디에코 벨라스케스 대표작품과 연관지어 역사 설명
2. 디에코 벨라스케스의 미술적 특징
3. 대표작품 <거울을 보는 비너스> 특징 및 문화적인 배경 설명
4. 대표작품 <아라크네 우화> 특징 및 문화적인 배경 설명
5. 프란시스코 대표작품과 연관지어 역사 설명
6. 대표작품 <옷을 벗은 마하>특징 및 문화적인 배경 설명
7. 대표작품 <자화상> 특징 및 문화적인 배경 설명
8. 고야의 영향력
본문내용
저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명의 화가, 디에코 벨라스케스와 프란시스코 고야와 그들의 작품들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소개할 화가는 디에코 벨라스케스입니다. 이 화가는 스페인 바로크를 대표하는 17 세기 유럽 회화의 중심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빛과 색이라는 순수하게 회화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그리는 방법’ 자체를 혁신하여 18 세기의 고야, 19 세기 마네와 20 세기 피카소, 달리, 프란시스 베이컨에 이르는 미술사 안팎의 수많은 인물들에게 강력한 영향과 영감을 준 ‘화가 중의 화가’입니다.
17 세기 초 전 유럽을 매혹시킨 카라바지오의 화풍이 스페인에서도 영향력이 있었는데, 벨라스케스의 작품에서도 카라바지오에서 유래한 어두운 바탕에 단일한 광원으로 조명된 사실적인 인물 묘사가 나타납니다. 벨라스케스가 19 살 때 그린 ‘계란을 부치는 노파’ 는 이러한 보데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화면 앞쪽에만 빛이 들어오는 어두운 부엌에서 한 노파가 질그릇에 계란을 부치다 멜론과 포도주병을 들고 선 소년을 보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