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6 하나님께 서원을 드리려거든 (레27)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문은 서원에 관한 규례와 처음 난 것과 헌물과 십일조에 대한 규례에 대한 말씀입니다. 서원은 사람이 하나님께 무엇인가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원을 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되지 않지만, 서원을 하는 경우에는 성실하게 이행해야 했습니다. 만약 서원을 지키지 못했을 때는 속죄제를 드려야 했지요.

서원하는 것의 대상은 사람, 가축, 집, 토지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은 사람의 서원에 대한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2절 말씀에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 말씀합니다. 사람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서원하였으면, 사람은 노동의 상황이나 그 사람의 형편에 따라 서원의 값이 달랐습니다. 규례를 보면 서원한 사람의 노동력에 따라 서원의 값을 바쳐야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