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박물관 탐방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21.06.0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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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살아가면서 한번쯤 한글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하게 한글의 의미와 역사에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글 박물관에 방문하여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기로 했다. 박물관 탐방 계획을 세우던 중 한글에 대한 설명과 박물관 전시품들에 얽힌 여러 스토리들을 듣고 싶은 생각에 박물관 해설을 듣기로 결정했다. 박물관탐방 당일 해설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박물관에 도착하여 살펴보니 한글과 관련된 많은 자료들이 있었다. 전시된 자료들을 보며 해설사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시대상황에 대해 보다 생생하고 자세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다. 한글에 대해 그래도 나름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새로 알게 된 것들이 많았다.
우선 한글이 만들어 지기 전에는 한자를 이용하여 우리말을 표기하는 차자 표기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음을 빌리는 경우와 뜻을 빌리는 경우가 섞여 있어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우리말을 중국어의 어순을 따르는 한문으로 기록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중국어는 말소리와 문장 구조가 다르기에 한자로 우리말을 표기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자 사용의 본질적인 문제 외에도 현실적으로 한자는 신분이 높은 양반들만 배워 보고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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