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과 지도 제작 기술의 발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움직인다는 지전설을 처음으로 주장한 인물은 김석문입니다. 지전설은 중농주의 실학자인 이익에 의하여서도 주장이 되었습니다. 성호학파를 형성한 인물이기도한 이익은 서양 천문학을 연구하여 지구가 둥글다면 어느 나라든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익의 주장은 종래까지 중국중심의 세계관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습니다.

중농주의 실학자인 이익
성호학파를 형성한 인물
서양 천문학을 연구하여 지구가 둥글다면 어느 나라든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주장

김석문의 지전설은 홍대용으로 이어졌는 데요 홍대용은 무한 우주론을 주장하여 성리학적 세계관을 비판하였습니다.
김육은 서양식 달력인 시헌력을 도입하였습니다. 시헌력은 중국에 와있던 선교사인 아담 샬이 중심이 되어 만든 달력입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사용된 시헌력은 청에서 사용되던 것으로 종래의 것보다 더 발전한 것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