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각천문도에 새겨진 고대인들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20.09.16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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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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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사 시대 사람들은 야만적 도구로 사냥하고 원숭이와 비슷했다고만 생각하지만하지만 그들이 고인돌에 별자리를 새긴 것은 해와 달의 움직임이 농사와 직결되어있기 떄문일 것이다.고인돌 덮개돌의 방향은 절반 이상이 해가 뜨는 방향인 남동쪽을 향해 설치해 놓았다. 이처럼 해가 뜨는 방향으로 고인돌을 세워 놓은 것은 유럽 등 외국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선사시대나 현대나 해가 뜨는 방향은 일상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인간은 형이하학적인 존재로 죽을 수 밖에 없다.인간, 죽음,구속에 대항해 칸트는 형이상학의 삼대과제로 신, 자유, 불멸을 이야기한다.
모든 생명체는 생존의지를 지니고 있다. 그것들은 끊임없이 살려고 한다.
불멸에 대한 욕망 또한 동일하다. 유한한 육체를 지녔지만, 이 한계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형이상학적 갈증이있다.놀라운것은 고구려 벽화와 고인돌의 별자리는 그 형이상학적인 욕망을 돌과 벽속에 펼쳐보이고 , 그런 사유에 대해 무언의 메시지로 응답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인돌이라는묘지속에 그려진 무한성은 '종교적 인간' 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절대자, 초월적인것에대한 갈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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