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현대미술 팝아트 A Symposium on Pop Art Henry Geldza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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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2월 13일 팝아트에 대한심포지움이 열렸고, 이 당시에 팝아트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확립되었던 시기가 아니었기에, 새롭게 미술계에서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Pop이라는 용어로 당대의 새로운 흐름을 인식하고 있었다. 심포지움의 목적은팝아트에 대한 정확한 정의확립보다는 새로운 예술의 인식과 더 나아가 좋은 예술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열기 위한 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참여한 5명의 미국 미술의비평가들은 좋은, 위대한 예술에 대한 답은 제시하지 못하지만, 팝아트가 예술인지, 팝아트의 가능성을제고하며 팝아트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Henry Geldzahler는 팝아트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을 갖고있다. 다른 비평가들처럼 위대한 예술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지만, 이러한 지점은 지금 판단할 수 없다고 하며, 답은 내리지 않고있다. 다만 후대에 이러한 것은 올바르게 인식할 것이라며 좋고 나쁜 미술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다. 그는 팝아트의 등장과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그의 팝아트에 대한 입장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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