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여성문제(자궁외임신)
- 최초 등록일
- 2021.06.05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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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여성문제(자궁외임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개요
2) 역학
3) 위험요인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예후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자궁외임신이란, 수정란이 자궁내막부위 이외의 다른 부위에 착상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산부인과 영역에서 임신초기에 흔히 볼 수 있는 급성 질환 중의 하나이다. 최근 조기진단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 특히 방사면역 측정법에 의한 혈청 β-hCG검사, 고해상도의 질초음파, 진단적 복강경검사 등이 시도되고 있으나 골반염증성 질환이나 인공유산, 난관불임술 및 복원, 배란약제 투여, 자궁내피임장치 사용의 증가로 인해, 그 발생빈도는 여전히 증가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자궁외임신에 대한 연구보고는 국내외에 다수 있으며 다양한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자궁외임신의 치료는 복강경수술이 장점과 안정성을 널리 인정받아 현재는 점차 과거의 개복수술 대신 골반경수술의 빈도와 적용영역이 매년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론
개요
자궁외 임신이란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하는 것을 말한다. 정상적으로 난자와 정자의 수정은 난관에서 일어나며 이 수정란은 난관을 지나 3일 내지 4일 후에 자궁으로 도달하게 되는데, 난관이 막혔다거나 손상된 상태에서는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할 수가 없어서 난관에 착상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러한 경우 자궁 외 임신이 생기게 된다.
100번의 임신 중 1번은 자궁 외 임신이다. 수정란이 자궁내막 대신 자궁 외부에 착상함으로써 발생한다. 수정란은 곧 배아로 성장하고 대부분 난관에 착상된다. 드물게 자궁경부나 난소, 복강 내에 착상될 수도 있다. 배아는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없고 아주 드물게 생존하기도 한다. 태반이 난관에서 발달하고 배아가 성장하면서 난관은 결국 파열되고 복강 내에 치명적인 출혈을 일으킨다. 자궁 외 임신은 산모에게 매우 위험하므로 발견 즉시 수술해야 한다.
역학
자궁외임신의 빈도는 13.6개의 분만당 1건이었고 호발연령은 26~30세였다 (29.5%). 위험인자는 과거 복부나 골반수술병력 (37.0%), 인공유산 병력 (30.8%) 골반염 병력 (12%), 난관불임술 병력 (9.6%) 순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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