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행사 아들러의 개인심리이론 정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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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아들러의 생애

제 2장. 개인심리학의 기본개념
1) 인간관과 가정
2) 주요 개념

제 3장. 개인심리학의 성격or인간발달

제 4장. 개인심리학과 사회복지실천
1) 개인심리학과 사회복지실천의 연관성
2) 개인심리학에 입각한 치료기법

제 5장. 개인심리학의 한계

본문내용

알프레드 아들러는 1870년 2월 7일 오스트리아 빈 부근의 루돌프스하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레오폴트, 어머니는 파울린이었으며, 알프레드는 이 집안의 둘째로 태어났다. 당시 가족이 살던 아파트는 15개 가구로 이루어졌고 탁 트인 장터에 접해 있었다. 가까이에 넓은 공터가 있어 동네 아이들이 항상 그곳에서 놀았다. 나중에 아들러는 자신의 심리학적 접근 방식이 어린 시절 덕분이라고 곧잘 언급했다. “기억할 수 있는 한 나는 항상 친구와 벗에 둘러싸여 있었고 대개 인기가 많은 놀이 친구였다. 일찍부터 그랬고 항상 그랬다. 내가 개인심리학의 핵심적 동기가 된 협력의 필요성을 이해하게 된 것은 아마 타인들과의 이런 유대감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아들러는 어른이 된 뒤에도 늘 사교적인 성격이었고 친구를 쉽게 사귀었다. 젊은 시절 아들러는 부모와 특별히 가깝게 지내지는 않았는데, 동료관계가 초기의 자신감과 개인적 낙천주의를 갖게 하는 데 중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섯살의 아플레트는 목숨을 잃을 뻔한 병에 걸렸다. 심한 추위에 몸을 벌벌 떨며 집에 들어온 알프레트는 거실 소파에서 바로 잠이 들었고 밤이 될 무렵 의사가 왔다. 알프레트를 검진하고 맥이 약하게 뛰는 걸 본 의사는 가망이 없다고 말했고 어린 알프레트도 이 사망 선고의 의미를 알아들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간호에 기적적으로 폐렴에서 회복되었고 이 일로 자신의 미래 직업을 결정하게 되었다. 알프레트는 의사가 되기로 결정했다. 중년기에 아들러는 “그 경고를 들었을 때 내 결심은 확고해졌다. 나는 의사가 되어야 했다. 나는 항상 이 결심에 충실했다”고 회상했다. 초등학교 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낸 9살의 알프레트는 이제 사립 김나지움에 들어가 명망 높은 빈대학으로 가는 길고 힘든 준비과정을 시작했다. 1879년 가을 알프레트의 부모는 그를 평판 좋은 코뮤날 레알 운트 오버 김나지움에 보냈다. 하지만 1881년 아들러 가족이 레오폴트의 일 때문에 레오폴트슈타트에서 헤르날스로 이사하자 알프레트는 학교와 같은 이름의 거리에 위치한 헤랄저 김나지움으로 전학했다.

참고 자료

에드워드 호프먼, 아들러 평전, 글항아리, 2019.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 이론을 적용한 화병 사례 연구, 이미정, 고려대학교 대학원,[2009] [국내석사].
권중돈,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