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답사보고서 안산
- 최초 등록일
- 2021.06.0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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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속답사보고서 안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의생활
2. 식생활
3. 관례
4. 민간신앙
5. 민속놀이
6. 속담
7. 전설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현장에 직접 갈 수 없으므로 사이버 조사를 기반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현재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은 ‘안산’ 이다. 안산은 대한민국 경기도의 남서부 서해안에 위치하는 시이다. 안산 곳곳엔 재미있는 설화와 전설,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 지금부터 ‘안산’을 중심으로 관련된 민속 내용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의생활
안산의 의생활은 먼저 그 재료에 대한 지난날 문헌의 기록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에 대한 기록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문헌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세종실록지리지”이다.
여기에 의하면 삼이 자라기에 알맞은 곳이라고 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조선시대 초기에는 삼을 많이 재배했었음을 알 수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사실은 우선 당시의 옷감이 주로 삼베였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이곳은 삼베의 집단 생산지였을 가능성도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고 하여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삼베옷을 입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누에를 쳐서 명주도 짰을 것이며, 목화를 심어 무명옷도 만들어 입었을 것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수입되어 온 비단으로도 옷을 해 입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시대의 옷감생산이 삼베, 무명, 명주라고 한다면, 이러한 옷감으로 만든 옷은 우선 여름 옷과 봄, 가을, 겨울, 옷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옷감의 재료로 보아 삼배와 무명옷은 작업복과 일상복, 그리고 명주는 외출복이나 외례복과 같은 것의 옷감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주옷은 경제적인 수준이 높은 계층에서는 일상옷으로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식생활
한 지역의 음식은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물이나 재료에 의해서 결정된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농업국가이었기 때문에 우리의 식생활은 주로 농산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을 이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경기도 메모리 지역 스토리텔링 – 우리 마을 이야기 안산의 전설, 민담, 설화
안산시청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