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족보] 인간의 가치탐색 중간고사1 (2021년도 1학기)
- 최초 등록일
- 2021.06.0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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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학교 족보] 인간의 가치탐색 중간고사1 (2021년도 1학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1장의 글들에 제시되는 인물들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자신의 신념에 따라 인생의 길을 선택한다. 그들이 옳다고 판단하는 삶의 진정한 가치와 덕목들은 무엇인지 서로 비교하여 기술해보시오(러셀, 소크라테스, 사마천을 중심으로)
2. 플라톤이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발제자들을 내세워 말하는 ‘에로스’(사랑)의 개념은 어떤 특성을 보여주는지 기술해보시오.(에로스 우화, 사랑의 가치와 기능 등)
3. 에리히 프롬이 강조하는 ‘사랑’은 우리에게 어떠한 삶을 가져오는가? 그가 제시하는 사랑이 주는 인간적인 영역이란 무엇인지 자유롭게 기술해보시오.
4. <수바 비구니와 난봉꾼> 글에 나오는 불교의 ‘팔정도’를 쓰고, 난봉꾼의 욕망과 스키델스키 부자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기술해보시오.
5. 게오르그 짐멜이 말하는 화폐의 긍정적인 가치와 부정적인 면은 무엇인가? 마르크스가 말하는 화폐의 특성과 비교하여 기술해보시오.
6. 칸트가 제시하는 정언명령과 가언명령의 특성은 어떻게 구별되고, 인간의 끌림이나 사랑 등의 감정과는 어떻게 구분될 수 있는지 기술해보시오.
본문내용
러셀은 사랑에 대한 갈망, 지식 추구, 인간의 고통에 대한 연민이라는 세 가지 열정과 가치로 삶을 살아간다. 소크라테스는 죽음은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은 것이라고 보며 죽음이 아무 감각없는 잠과 같은 것이라면, 그것을 이득으로 보았고, 그는 본인이 항변을 한 것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않으며 차라리 죽는 쪽을 택했다. 본인이 죽음으로써 민중들에게 진리에 대한 경각심과 깨우침을 주려고 한 것 같다. 또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여 본인의 논변이 약하지 않음을 입증하였다. 사마천은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죽기 마련이지만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새털보다 가볍다고 하였고, 이는 가던 길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