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다발성신경병증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1.05.31
- 최종 저작일
- 2021.05
- 18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2,000원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위험요인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Ⅱ. 간호과정 적용
1. 개인건강사정
2. 투약과 처치
3. 진단검사
4.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1. 정의
만성 염증 탈수초 다발신경병증은(이하 CIDP) 신경세포의 축삭(axon)을 둘러싸고 있는 수초(myelin sheath)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여 수초가 탈락되는 만성 진행성 질환이며 자가 면역의 이상반응으로 발생한다. 2개월 이상에 걸쳐 점차적으로 근력약화 및 감각이상을 보이는 질환이며, 가장 흔한 형태인 고전적 만성 염증 탈수초 다발신경병증의 경우 근위부와 원위부 근육이 대칭적으로 약화, 감각이 이상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아직 정확한 발병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 급성 염증 탈수초 다발신경병증(이하 길랭-바레 증후군) 같은 비슷한 질환들과는 다르게 바이러스 감염이 거의 선행하지 않는다. 현재까지는 면역반응의 결함이 CIDP의 발병에 관여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자가활성된 T세포가 혈액신경 장벽을 통과하여 신경계내에서 대식세포를 자극하게 되고, 활성화된 대식세포는 포식작용 강화, TNF-α나 INF-γ를 포함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 활성산소와 같은 독성 매개체 분비 등을 야기시켜서 신경세포의 수초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가 활성화된 T세포에 의해 형질세포가 자극을 받아서 자가항체를 형성하게 되고, 이 자가항체들은 혈액신경 장벽을 통과하여 탈수초화 및 축삭손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3. 임상증상
임상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만성적으로 점차 진행되는 경과를 보이는 반면, 또 다른 환자들, 특히 젊은 환자들은 관해와 재발을 반복하는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초기 발병 시에 길랭-바레 증후군과의 감별이 어렵다.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증상이 모두 나타나며, 사지의 근력 약화는 대칭적이지만 때로는 비대칭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운동신경계 증상만을 보이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소수의 환자들은 순수하게 감각실조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약 10%의 환자에서 진전이 나타나는데 아급성으로 병이 악화되거나 혹은 호전되는 시기에 현저하다.
참고 자료
박금주 외,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계축문화사, 2019, 297~311p
황옥남 외, 『제7판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2019
양선희 외, 『제3판 기본간호학Ⅱ』, 현문사, 2019
KPIC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main.asp
KIMS 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LAB TEST ONLINE | 대한진단의학회
https://labtestsonline.kr/
서울대학교병원 N 의학정보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List.do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https://www.knm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