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아이의 사생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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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간다. 아이들 또한 성격이나 기질, 재능, 외모는 다르지만 학교에서, 학원에서, 동네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암묵적인 규칙 안에서 어울려 살아간다. 그런데 이 아이들의 자존감은 서로 다르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 낮은 아이를 고루 섞어 텐트 치기 실험 결과 자존감이 높고 리더십이 있는 아이는 또 다른 능력. 바로 ‘공감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 즉,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있는 아이들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따뜻하다. 마음이 따뜻한 아이는 다른 사람이 실수하고 다른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해도 책망하기 보다는 이해하고 보듬어 안을 수 있게 된다. 결국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공감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고, 이 따뜻한 능력은 다시 리더십을 키운다는 것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통솔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살아가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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