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척수손상 대상자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05.19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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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계 척수손상 대상자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진단명
2. 정의
3. 원인
4. 증상
5. 치료
6. 간호
Ⅱ. 간호진단
Ⅲ. 참고문헌
Ⅳ. 정리
본문내용
진단명
척수손상(spinal column)
정의
척추(spinal column)는 C1~C7(7개)로 구성된 경추, T1~T12로 구성된 요추, L1~L5로 구성된 천추, 마지막으로 3~5개로 구성된 미추를 의미한다. 이때 척추안(spinal canal)을 지나는 것을 척수(spinal cord)라 한다. 이 척수가 외상으로 인해 일정 부위가 손상을 입는 것을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이라 한다. 척수손상은 손상되는 부위에 따라 마비가 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손상정도에 따라 해당 마비부위의 증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척수손상에 대한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원인
외상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사고, 폭행, 낙상, 운동 시 사고 등이 외상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척수손상은 외부 손상에 의해 초래되지만 척추협착, 관절염,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질환에서 척수손상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미국에서 16~30세 사이의 남성층이 위험성이 높으며, 노인층이 낙상으로 인한 척추손상의 위험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발생빈도가 가장 흔한 부위는 C1-2, C4-6, T11~T12, L4-5이며 이중에서도 경수손상(경추 C1-C7 부위의 척수)이 50%를 차지한다.
증상
1) 반사의 변화: 조기 척수손상 시에는 척수부종 때문에 반사가 소실된다. 척수부종이 완화된 후 방광의 조절반사는 회복되나 다른 내장과의 통합은 부족하다.
2) 근육경련: 외상성 완전 횡단 척수병변 시 하지에 격렬하게 아픈 근육 경련이 온다. 불수의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와 가족에게 알려야 한다. 반사 경련은 외적자극이나 내장 자극으로 시작되며, 강직성 경련은 감정이나 피부자극을 받으면 시작된다.
3) 자율신경: 자율신경 반사항진은 교감신경계에 의해 조정되는 심맥관 반응이 보상되지 않은 것으로 T7 이상 손상 받은 환자의 85%이상에서 관찰되며 척수쇼크가 해결된 후 일어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원종순 외(2018).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제2판.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