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는 과연 우물 안 개구리였는가
- 최초 등록일
- 2021.05.1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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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후기는 과연 우물 안 개구리였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서론
2. 본론
1).중국을 통한 서양문물 유입
2). 일본과의 관계
3).서양문물에 대한 당시 지식인의 생각
4). 조선상인의 활약과 역할 변화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선후기의 조선은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였을까? 흔히 이런 생각은 가지기 힘들다. 왜냐하면, 세부적으로 전공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거의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주제를 받고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과연 조선 후기에는 조선은 대외적으로 고립된 나라였을까? 하고 말이다. 대충 생각을 해봤을 때 조선은 정책적인 면에서는 쇄국을 고수하였던 것 같고 민간이나 사신단 또는 책봉이나 조공으로 인한 중국(淸)으로 무역을 할 때 가끔 선진문물을 흡수하였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일본과 중국보다 우물 안 개구리인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된다.
주제를 접하고 난 후 간단히 내 생각을 앞에서 피력하였다. 이제는 본론을 통해 조선에 대한 일본, 중국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조선 후기의 조선 상인의 역할과 지식인들을 통해 쇄국적인 나라였는가? 아니면 개방적인 나라였는가를 확인해보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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