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과 쓰기 영역 성취기준의 교과서 반영 양상 연구

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대학/대학원 생활 중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허투루 한 적 없습니다.
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하거나 만든 자료만 업로드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1.1. 연구 목적
1.2. 국어과 쓰기 영역 성취기준
1.3. 관련 선행 연구 분석
1.4. 연구 대상

2. 본론
2.1. 교과서 1
2.2. 교과서 2
2.3. 교과서 3

3. 나가며
3.1. 한계점
3.2.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부(1998: 137)에서는 쓰기교육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의 문제를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쓰기 교육의 목표를 바르게 설정하는 일은 쓰기 교육의 목적과 내용, 방법, 더 나아가 평가의 문제까지도 아우르는 쓰기 교육의 큰 틀을 세우는 데 기초적인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쓰기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습자로 하여금 장차 이 사회에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쓰기 능력을 갖춘 유능한 필자로 키워내는 데 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은 지식 기반 정보화 사회에서 쓰기 능력은 단순히 의미를 문자 언어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처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용한 지식을 새롭게 구성해 내는 지식 생산 능력의 의미까지도 함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또한 이 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공식적 활동이 주로 말보다는 글로 된 문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쓰기 능력은 매우 유용한 의사소통 도구라는 차원에서, 전문성을 갖춘 지식인으로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데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회적 경쟁력 차원에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한다. 자신의 앎이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글을 통해 전달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쓰기 능력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사회적 경쟁력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쓰기 능력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언어로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일 뿐만 아니라 사고를 언어로 옮겨서 표현해 내는 고등 정신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이 능력은 문자 언어로 표현하는 데 있어서의 유창성, 내용 생성의 능숙성, 작문의 일반적인 규칙과 관습에 대한 통달, 글을 쓰는 상황을 고려할 수 있는 사회적 인지 능력, 우수한 글을 판단할 수 있는 감상력과 비판력, 통합적 사고력과 통찰력 등의 하위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김종철 외(2011), 『중학교 국어 2-1』, 도서출판 디딤돌.
윤희원 외(2011), 『중학교 국어 2-1』, 금성출판사.
박경신 외(2011), 『중학교 국어 2-1』, 대교.
노명완 외(2012), 『국어교육학개론』, 삼지원.
박영목ㆍ민현식ㆍ김종철 외(2005), 『국어교육론2』, 한국문화사.
박영목ㆍ한철우ㆍ윤희원(1996), 『국어과 교수 학습 방법 탐구』, 교학사.
장은주ㆍ박영민ㆍ옥현진(2012), ｢2009 국어과 교육과정 쓰기 영역 내용 성취기준의 적합성 조사 분석｣, 『청람어문교육』 제45권 0호, 청람어문교육학회, pp.145-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