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간경화 케이스(사례연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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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응급실에서의 간호씨의 응급처치 및 치료는?
1) 진단검사 종류 및 설명
2) 정맥류 출혈의 치료법

2. 응급실 간호사가 간호씨에게 사정해야 할 내용은?

본문내용

환자의 활력징후를 판단하여 불안정하다면 안정화시키는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성인 60kg을 기준으로 1L 이상의 실혈을 하게 되면 혈압이 떨어지고 빈맥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바이탈이 흔들린다는 건 그만큼 많은 양의 피를 소실했다는 것으므로 빠르게 활력징후를 안정화시켜야 합니다.
우선, 기도를 확보합니다. 토혈을 하다가 혈액이 폐로 흡인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기도를 확보하여 혈액흡인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산소포화도를 보면서 저산소혈증이라 판단되면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많은 양의 피를 소실했다면 조직 산소공급도 잘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수액공급과 수혈을 해야 합니다. 빠르게 혈장을 늘릴려면 생리식염수를 사용합니다. 일단 활력징후가 안정화 되면 문맥압 상승을 줄이기 위해 수액공급을 줄여야 합니다. 문맥압이 상승되면 추가적인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폐부종을 조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심한 출혈로 인해 의식을 잃을 것을 대비하여 기관삽관을 준비합니다.
또한, 위 흡인을 통해 위를 비우고 출혈이 상부위장관 쪽인지 위치를 확인합니다. 위 흡인에서 선혈이나 혈전이 발견되었다면, 위 세척을 시행합니다. 출혈량이 얼마나 되는 지 파악하고 앞으로 시행할 검사 전에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진단검사 종류 및 설명
1) 문진과 신체검사
일반적 문진과 신체검사만으로는 식도 정맥류를 진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간경변증을 오랫동안 앓았다면, 황달, 복수, 하지 부종, 간성 혼수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식도 정맥류 역시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식도 정맥류가 없는 것은 아니므로 간경변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반드시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정맥류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신체검사에서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떨어집니다.

2) 혈액검사
혈액 검사로 정맥류의 존재를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