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른 토목 관련 직업의 분류
- 최초 등록일
- 2021.05.1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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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른 토목 관련 직업의 분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인공지능의 발달과 직업의 대체
Ⅱ. 본론; 인공지능이 대체 가능한 토목 관련 직업
1. 건설 현장 노동자
2. 건설물 점검 및 보수, 건설 현장 데이터 구축
Ⅲ. 본론; 인공지능이 대체 할 수 없는 토목 관련 직업
1. 건설 현장 관리자
2. 토목공학 설계사
3. 토목 안전환경 기술자
Ⅲ. 결론; 토목공학에서 컴퓨터 활용의 중요성
Ⅳ. 참고문헌 및 자료 출처
본문내용
1. 건설 현장 노동자
인간 형태의 로봇이 사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형태의 로봇은 우리 생활 안에 존재한다. 자재를 옮길 수 있는 형태의 로봇이 건설 현장에서 사용된다면 ‘일용직’으로 불리는 건설 현장 노동자분들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건설 현장에서는 노동자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사망 사건 또한 빈번히 일어나고 안전의 보장이 어려운 상황이다. 고층의 건설 현장이나 크고 무거운 자재가 이동하는 위험한 현장에 건설 로봇이 투입된다면 노동자들의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로봇의 힘의 능력이 인간의 능력보다 크다면 자재를 옮길 때 시간 단축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건설 현장의 형태, 특성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하여 세심한 작업을 수행할 능력이 건설 로봇에게 없다면 건설 로봇으로 인해 지어진 건물의 안정성이 의심될 수밖에 없다. 또한,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아직은 로봇이 수많은 건설 노동자를 대체하기에 무리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수정하여 다양한 건설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로봇이 갖춘다면 건설 현장 노동자로서 로봇이 상용화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2. 건설물 점검 및 보수, 건설 현장 데이터 구축
건설 현장에서는 건설을 위한 현장 확인이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건설 후 점검, 보수를 위해서도 다양한 수치를 측정, 확인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이 기초적인 방법으로 수치를 확인하기에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미 많은 장비,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상수도, 고압 선로와 같은 인간이 점검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환경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활용되며 편리한 점검 환경을 조성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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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Robotics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2020.06.28 기사 ‘끊이질 않는 타워크레인 사고...안전수칙 위반 제자결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