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사 - 조선전사 22권, 최후의 결전과 승리, 그리고 혁명적 문화를 중심으로 -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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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최후의 결전과 위대한 승리
1. 최후의 결전을 위한 준비
2. 최후공격작전계획의 수립
3. 최후공격작전의 개시
4. 위대한 승리

Ⅲ. 항일무장투쟁 승리의 요인과 역사적 의의
1. 항일무장투쟁 승리의 요인
2. 항일무장투쟁 승리의 역사적 의의
3. 혁명전통

Ⅳ. 항일무장투쟁시기의 문화
1. 항일무장투쟁시기의 문학과 예술
2. 혁명적 출판물
3. 혁명적 교육
3. 혁명적 교육
4. 말과 글
5. 보건
6. 체육

Ⅴ. 맺음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조선전사 22권(현대편, 항일무장투쟁사7)은 1943년 9월부터 1945년 8월까지 걸친 일제와의 최후결전준비와 항일무장투쟁의 종국적 승리를 이룩한 투쟁역사를 서술한 것이다. 이 시기 조선인민혁명군과 인민들은 김일성이 소할바령회의와 1943년 9월 15일 조선인민혁명군 정치 간부 및 정치교원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 제시한 전투적 과업을 높이 받들고 일제와의 최후결전준비를 갖추어 나갔다. 김일성은 일제와 최후결전을 벌이기 위한 준비사업전반을 이끄는 한편 최후공격작전계획을 세우고 급변해가는 혁명정세를 통찰하는데 기초하여 1945년 8월 9일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에 최후공격작전을 개시할 것을 명령하였다. 김일성의 최후공격작전방침을 받들어 인민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의 진격에 합세하여 전인민적항쟁을 벌였으며 전국 도처에서 발악하는 일제침략자들과 식민지통치기구를 격멸하였다. 김일성의 영도 밑에 벌어진 인민의 영웅적 항일혁명투쟁은 승리로 끝났으며 식민지노예의 멍에에 신음해오던 인민의 조국해방에 대한 역사적 숙망이 실현되었다. 또한 장구하고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 속에서 조선혁명의 역사적 뿌리인 당과 인민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이 이룩하게 되었다.

Ⅱ. 최후의 결전과 위대한 승리
1. 최후의 결전을 위한 준비
김일성은 1943년 9월 15일 조선인민혁명군 정치 간부 및 정치교원들 앞에서 ｢조선혁명가들은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라는 역사적인 연설을 하였다. 김일성은 이 연설에서 항일혁명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위하여 조선공산주의자들 앞에 당면한 투쟁과업을 천명하였다. 특히 김일성은 전 민족을 일제와의 최후결전에 총동원할 수 있는 대중적 지반을 마련하는데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하였다. 이에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간부들과 대원들로 편성된 소부대, 소조들과 정치공작원들이 북부조선지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전반적 지역들과 심지어는 일본의 조선동포들에까지 파견되었다. 정치공작원들은 우선 조선인민혁명군이 국내에 진출해서 의지하여 싸우게 될 산간지대들뿐 아니라 산업중심지들과 농촌들에서도 조국광복회조직을 비롯한 혁명조직을 포치하고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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