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당신이 옳다.(부재 '사소하지만 놓쳐서는 안될 것')
- 최초 등록일
- 2021.05.0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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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신이 옳다.”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정혜신)
(부재 : 사소하지만 놓쳐서는 안될 것)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핵심적인 내용을 구분하여
단락별 체계적으로 작성하여 편집하기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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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줄거리 1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9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자기 존재를 알리는 방법으로, 온갖 옷가지를 몸에 걸치기로 택한다.
그래야만 타인과 소통할 수 있다 여기면서. 여기서 말하는 옷가지란 내가 아닌, 겉으로 드러나는 모든 걸 의미한다. 옷가지 하나를 더 늘리기 위해 서로 끊임없이 경쟁하고, 때론 목적 없는 무의미한 투쟁을 벌이곤 한다. 그 결과, 모멸과 시기심, 열등감과 자기혐오라는 늪에 빠진다. 자연스레 자기 존재는 안중에도 없어진다. 단지 걸친 옷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기에, 문제는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는 점이다. 목적 없이 그저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반복되는 무의미한 노력과 좌절, 이미 이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진리처럼 머리에 꽂혀있다.
또한, 우리는 매일 SNS와 붙어 지낸다. 물론 SNS를 통해 다양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다. 하지만 획일화된 집단사고로 타인을 평가하고, 단정 짓는 악기능이 순기능을 무력하게 한다. 따라서 나도 모르게 색안경을 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게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이다. 우리는 점점 자기 존재를 드러내기 어려워진다. 흐려져 사라질 위기에 닥쳐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