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여름의 방정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5.09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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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체적인 감상평을 짧게 이야기하자면 용의자 X의 헌신과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그 영화보다 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용의자 X의 헌신에는 ‘사랑’이 주된 테마이지만 이 영화의 테마는 ‘사랑’ ‘가족애’ 라고 생각한다. 영화 시작에는 어떤 사람이 뛰어가다가 어떤 사람을 기차선로에 던져버리는 장면이 나왔다. 다시 보지 않아서 정확한 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랬다. 이로부터 15년 후 유카와 마나부는 지방의 한 항구 마을에서 열리는 설명회의 자문을 맡아 찾아가게 되었다. 그가 탄 열차에는 쿄헤이라는 어린 아이가 타고 있었다. 이 아이는 전차 안에서 통화를 하다가 어르신들한테 혼이 났다. 유카와 마나부는 원래 어린 아이를 굉장히 싫어한다. 비논리적이기 때문이었다. 혼이 나는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니기리를 싸고 있던 호일 속에 아이의 휴대폰을 집어넣었다. 이렇게 하면 전원이 켜져 있어도 전화가 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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