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조사 (오해와 진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식품첨가물 종류와 특성
1.1 식품첨가물 이란?
1.2 식품첨가물의 종류
Ⅱ. 본 론
1.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과 오해
1.1 소비자들과 대중매체의 인식파악
1.2 식품첨가물의 가장 대표적인 오해
2.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2.1 산화방지제 안전성과 그 특징
3. 식품첨가물의 올바른 섭취 및 구매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전북도민일보의 한 기사에 따르면 “2020년 식품 구매요인 고려사항은 건강, 품질, 편의성, 다양성 등의 순으로 이는 식품 구입 시 건강요인과 품질을 보다 더 중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라고 한다.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의식 수준 향상과 함께 식품에 대한 국민의 불안도 증대되었다. 즉, 식품 안전에 대한 기대치는 높으나 제대로 된 정보를 파악하고 있지 않아 다양한 오해들이 쌓인다고 할 수 있다.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가공식품의 수요가 늘며 점차 그 시장이 증가하고 있다. 그로 인해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에 대한 각종 논쟁이 펼쳐진다. 우리는 불필요한 오해와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고자 과학에 근거한 정보를 바탕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본 글은 소비자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도 및 각종 오해들을 파악해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인 산화방지제를 통해 그 안전성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식품첨가물의 올바른 섭취 및 그 구매 법을 제시한다.
1. 식품첨가물 종류와 특성
1.1 식품첨가물 이란?
우리나라 식품위생법 제2조에 의하면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가공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식품에 넣거나 섞는 물질 또는 식품을 적시는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정의하고 있다 즉, 식품첨가물이란 식품 중에 본래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식품을 제조나 가공하는 동안 첨가되는 물질로, 식품의 품질을 개량하거나, 보존성 또는 기호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을 식품 제조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유통과 보존기관이 단축되어 폐기되는 식량자원이 급증하고 식품 중 미생물 번식이 일어나 식품의 변질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한다.
1.2 식품첨가물의 종류
식품첨가물은 제조 방법 또는 사용 목적에 따라 분류된다.
제조 방법에 따라 분류하면 화학적합성품과 천연첨가물로 나눌 수 있다. 화학적합성품은 동물, 식물, 광물 등 천연물이나 그 추출물을 원료로 화학반응을 일으키거나 화학물질로부터 합성해 얻는다.
참고 자료
백형희, 「재미있는 식품첨가물」, 수학사, 2016, pp.26~82.
최낙언, 「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 예문당, 2013, pp.218~237.
황태영, 「식품 첨가물의 숨겨진 비밀」, 경향비피, 2014, pp.7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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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도 교수, “‘식품의 오해’ 시리즈”, 「농심 푸드칼럼」, 2016.06.29.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섭취를 줄이는 방법”, 2019.02.27
식품의약품안전처(https://www.mfds.go.kr/index.do),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소책자 및 리플릿”,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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