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케이스) Pleural effusion(흉막삼출) CASE STUDY(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1.05.0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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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흉막삼출 대상자의 간호과정
목차
1. 문헌고찰
2. 개인건강사정
3. 진단검사
4. 약물치료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흉막삼출(Pleural effusion)
1) 정의와 원인
흉막삼출이란 흉막에서 체액 성분이 스며나오는 삼출액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흉막은 폐를 둘러싼 허파 쪽 흉막과 흉벽 안쪽을 둘러싼 벽쪽 흉막으로 이뤄져있다. 허파쪽 흉막과 벽쪽 흉막 사이의 공간을 흉막공간이라 부르는데 정상인의 경우 벽쪽 흉막의 모세혈관에서 흉막 안쪽으로 소량의 체액이 일정하게 생성되어 들어가는데 질병의 발생, 감염 등의 이유로 흉막에서 흡수되는 체액보다 생성되는 체액이 많아질 때 발생한다.
흉막삼출은 일반적으로 심부전, 결핵, 폐렴, 폐감염, 신기능상실, 결체조직질환, 폐색전증, 진균성 폐감염, 흉부외상, 종양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이 중 가장 흔한 원인 심부전, 암, 폐렴, 폐색전증, 결핵 등이다. 흉막삼출은 크게 울혈성 심부전증, 간경변, 신증후군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누출성 흉막삼출(transudative pleural effusion)과 암, 폐렴, 결핵 등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삼출성 흉막삼출(exudative pleural effusion) 두 가지로 분류된다.
<중 략>
진단명
- Lt. pleural effusion
- presyncope
- Malignant neoplasm of Rt. breast unspecified
- pain in joint, multiple sites
주호소
- “숨이 차서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았어”
- “폐에 물이 찼어요”
- “밤에 잠을 잘 못자. 피곤해 죽겠어”
- breast cancer
- multiple bone meta
- dyspnea
- “폐에 다시 물이 찬다잖아 걱정돼서 죽겠어”
입원경위
- 유방암 재발로 인해 항암치료를 받는 도중 기력이 너무 없어 항암치료를 중단한 뒤 갑자기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해져 외래를 통해 검사를 받는 도중 pleural effusion을 확인하고 치료를 위해 본원에 입원함
참고 자료
질병관리청 <http://www.kdca.go.kr/search/search.es?mid=a20101000000>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m.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510&diseaseKindId=C000019>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백과사전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10/3/11.do>
약학정보원<https://www.health.kr/searchDrug/search_total_result.asp>
황옥남 외(2018),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박은영 외(2017),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양선희 외(2018), 『기본간호학Ⅰ』,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