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글쓰기로 부업하라 (전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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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부업하라> 라는 책을 인터넷에서 보고 제목 자체가 너무 끌려서 다른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우리동네 도서관으로 이동해줘서 빌리는 서비스까지 신청해서 빌렸다. 이 책의 주된 골자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자료판매사이트에 올려서 판매해라”라는 것이다. 나머지 내용은 이 행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동기부여의 역할을 한다. 작가는 이 짧은 핵심을 책으로 길게 늘어뜨릴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것 같다.

앞에 I은 서론인데 읽을 가치가 없다. 작가가 글을 다 쓰고 책이 너무 짧으니까 자존심이 안 사니까 앞에 몇 장을 추가한 것 같다. I의 내용은 다른 종류 부업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어려우니 내가 제시하는 부업만큼 좋지 않다 라는 말을 엄청 늘려서 썼다.

II 부분에서는 조금 건질 만한 것들이 있다. ‘돌 벌 욕심이 크다면 잘 팔리는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자기계발서, 경제경영 서적들이 잘 팔립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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