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림, '꿈꾸는 누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4.30
- 최종 저작일
- 2021.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I. 들어가며
II. 꿈꾸는 누드
III. 신현림 시인
IV. 페미니즘 시
V. 나가며
VI. 참고자료
본문내용
III. 신현림 시인
최근에 '문장의 소리'라는 팟캐스트에서 신현림 시인의 인터뷰를 들은 적이 있다. 원래부터 그녀의 시가 주는 울림을 좋아하긴 했지만..
<중 략>
V. 나가며
나도 그런 고민을 하던 중에 신현림 시인의 통찰이 눈에 띄었다. 통찰이라기보다는 바람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신현림 시인의 시 세계에는 늘 '외로움'이 깔려 있다. 그 외로움을 다른 누군가와의 만남에 대한 소망으로 승화시킨 시로, 만남에 대한 시인의 솔직한 에너지가 미적으로 승화된 시라고 생각한다. 시인은 나아가 그와 육체적 결합을 넘어서 가장 인간적인 결합으로까지 나아간다.
참고 자료
신현림, '세기말 블루스', 창비, 1996